무박 2일-태백산눈꽃열차-태백산등반
태백산등반
태백산/
경상북도 봉화군과 강원도 영월군·태백시 경계에 해발 1,567m로 높이 솟은 산이다.
예로부터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천제단을 머리에 이고 있어 민족의 영산으로 여겨지는데,
지금도 매년 개천절에 이곳에서 하늘에 제를 올린다. (테마백과사전에서 옮김)
여수역 출발 29일 밤 9시(기차로 7시간여 이동)
-30일 새벽 5시경 태백산 산행시작 ...(무지 어둡다)
유일사매표소(해발 950m)에서 시작하여 -해발 1567m의 장군봉
천제단-단종비각-반재-단군성전-당골매표소
살을 에는듯한 매서운 찬바람과 얼굴에 부딪는 살얼음같은 눈(雪)가루..
장갑낀 손이 시리다 못해 아리고...
머리카락엔 고드름이....
정상에 가니 그제서야 서서히 어둠이 가시기 시작하더라.
안내자 한 명 없는 초행길의 산행...무서웠다....
참으로 無謀한 산행이었다.
(산행중에 조난당하는 이유를 알것 같았다.)
당골계곡을 끼고 내려 오면서 그래도 몇장의 사진을 담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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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한 차한잔으로 행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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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를 덮고 있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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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길같은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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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중 한 사람~석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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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 반듯한 바위와 당골계곡의 얼음
(신기하게도 얼음장 밑에서 물흐르는 소리가 들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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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장 밑으로 봄이온다 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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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중 한 사람 최연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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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과 커피를 파는 사람~~무지 반갑더군~~^^
앞에있는 스틱은 내 지팡이~~^^스틱걸쳐 놓고
지금 차마시고 있는 중~
에효~~올리고보니 사진의 순서가 뒤죽박죽이군~~ㅎㅎㅎ
사진의 상태도 아주 엉망이군...ㅋㅋㅋ
그래도 작품사진이 아닌 기록사진으로 보관하고 싶다..
모르면 용감하다더니,
바로바로 우리 네사람은 참으로 용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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